K-Best 상담원
이 달의 K Best 상담원을 소개합니다.
K-Best 박주현 플래너를 소개합니다
KB : 안녕하세요, 우수플래너 시상을 축하드립니다 :)

박주현 플래너 (이하 박) :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 긴장되네요.
KB : 다들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먼저 시상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박 : 긴 말이 필요 있나요, 너~~무 좋습니다.
KB : 1등 하신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박 : 음.. 고객분들이 원하시는 부분을 최대한 맞춰드리려고 한게 크지 않았나 싶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주변 팀장님들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KB : 팀웍이 좋다는게 KB의 자랑이죠.
박태정 플래너님이 일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고객분이 있으실까요?
박 : 네, 나이가 굉장히 젊은 법인회사 대표님이 기억에 남아요.
아직 24살이신데 벌써 법인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는데다, 차량을 3대나 계약해주셨거든요.
KB : 이야.. 존경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저희도 힘내자구요.
박 : 네 그래야죠!
KB : 상담하실 때는 주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박 : 출고기간과 금액이예요.
고객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차가 언제 나오는지 정확한 일정을 공유하고,
또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 유리한 조건으로 견적을 짜드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B : 맞아요, 저희 역할 중 무엇보다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세요?
KB : 물론 있죠. 고객님이 원하시는 차량 색상, 옵션, 등급을 정확하게 맞춰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때는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KB : 그래도 KB는 재고가 꾸준한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박 : 네, 그나마 장기렌트, 리스쪽은 재고가 많은 편입니다
KB : 마지막으로, 포부 한말씀 부탁드려요.

박 :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계속 1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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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신성현 플래너님! 시상 소감이 어떠세요? A. 그동안의 노력과 제 진심이 고객님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늘 바쁘실텐데, 여가시간이 생기면 어떤 일을 하면서 보내시나요? A. 저는 예전부터 취미가 헬스였어요. 건강에도 좋고 기분도 리프레쉬 되고, 복잡한 생각도 정리되고 참 좋아요. 최근에는 바빠서 자주 가지 못하고 있기는 한데,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시간이 날 때 마다 헬스장에 가고 있습니다. Q. 지금 타고 다니시는 자동차는 무엇인가요? A. 제네시스 GV80입니다. 처음에는 수입차를 살까도 생각했지만 직접 타고다니다보니 GV80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편의사양도 굉장히 풍부하고 안전하고. 아무래도 국산차다보니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해서 그에 맞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A/S가 편하고 유지비가 적게 들어가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이 차를 타고난 후 부터는 수입차 국산차 고민하시는 분들께 자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Q. 만약 차를 바꾸게 된다면 어떤 차로 바꾸고 싶으세요? A. 요새 포르쉐 카이엔이 그렇게 좋아보이더라구요. 포르쉐 특유의 디자인도 좋고, 성능은 뭐 두말 할 것 없지요. 스포츠카 SUV모델인데도 연비가 준수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Q. 신성현 플래너님의 최종 드림카는? A. 애스턴마틴 DB11이 제 드림카입니다. SUV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실용성이나 그런걸 다 배제했을 때 역시 스포츠카 쿠페 만큼 멋진 차량이 없는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마디 해주세요. A. KB 플래너 신성현으로써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이렇게 고객분들께 인정받을 때 인 것 같습니다. 이런 순간을 또 맞이하기 위해 더 많은 분들께서 원하는 신차를 저렴하고 빠르게 운용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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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 안녕하세요, 우수플래너 시상을 축하드립니다 :) 박주현 플래너 (이하 박) :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 긴장되네요. KB : 다들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먼저 시상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박 : 긴 말이 필요 있나요, 너~~무 좋습니다. KB : 1등 하신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박 : 음.. 고객분들이 원하시는 부분을 최대한 맞춰드리려고 한게 크지 않았나 싶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주변 팀장님들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KB : 팀웍이 좋다는게 KB의 자랑이죠. 박태정 플래너님이 일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고객분이 있으실까요? 박 : 네, 나이가 굉장히 젊은 법인회사 대표님이 기억에 남아요. 아직 24살이신데 벌써 법인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는데다, 차량을 3대나 계약해주셨거든요. KB : 이야.. 존경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저희도 힘내자구요. 박 : 네 그래야죠! KB : 상담하실 때는 주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박 : 출고기간과 금액이예요. 고객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차가 언제 나오는지 정확한 일정을 공유하고, 또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 유리한 조건으로 견적을 짜드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B : 맞아요, 저희 역할 중 무엇보다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세요? KB : 물론 있죠. 고객님이 원하시는 차량 색상, 옵션, 등급을 정확하게 맞춰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때는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KB : 그래도 KB는 재고가 꾸준한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박 : 네, 그나마 장기렌트, 리스쪽은 재고가 많은 편입니다KB : 마지막으로, 포부 한말씀 부탁드려요. 박 :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계속 1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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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임승민 플래너 (이하 임) :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상을 받게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KB : 아직 입사 초기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임 : 네, 지난 해 들어온 신입입니다. 그래서 아직 비결이 뭔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요.확실한 건 주변 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KB : 입사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죠? 임 : 바로 직전까지 산업체에서 사무직으로 일을 했어요.회사가 작은 편이라 미래를 위해 이직을 고민하던 중, 앞으로 꾸준히 영업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자동차 쪽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회사에 지원서를 넣다보니 KB 면접 기회가 찾아왔는데요. 면접관으로 들어오신 이사님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줄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KB : 임승민 플래너님과 KB의 인연이 이렇게 시작되었군요.꿈꾸던 일을 해보시니 어때요? 장점과 단점을 하나씩만 꼽아주세요. 임 : 사실 초반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완전히 처음 해보는 일인데다가 고객분들과 통화하는게 너무 긴장되서손이 벌벌 떨리더라구요.그래서 굳이 꼽자면 사람 대하는 것이 떨린다는게 단점이랄까요. 다행히 이제 그정도로 긴장하진 않아요. 장점은 같이 일하는 플래너 분들이 너무 좋다는거예요.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도 훌륭하지만 사람적으로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이 직업의 장점은 아니지만 일을 하는데 있어 원동력이 됩니다. KB : 기억에 남는 고객분이 있으세요? 임 : 물론이죠. 이름도 정확하게 기억나요. 김신정 저와 처음으로 계약하신 분입니다.제가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통화하는 걸 매우 힘들어 할 때였는데, 부족했을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반응도 정말 좋게 해주셔서 제가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가장 많이 남네요.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KB : 좋은 분을 만나셨군요. 요즘 일하는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임 : 자동차 업계 분들이라면 누구나 겪고 계시는 어려움이지만, 현재 하이브리드 차량의 생산 대기가 정말 긴편 입니다.계약을 하고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니 고객분들도 정말 힘들어하세요. KB : 맞아요. 여전히 출고지연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임승민 플래너님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임 : 생산이 완료되어 즉시 출고가 가능한 차량 리스트를 수배해 원하시는 등급, 색상, 옵션의 모델을 신속하게 선점 해드립니다.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특이한 옵션 구성을 찾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현재 구입 가능한 재고와 니즈를 타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즉시출고는 렌트/리스사에서 선호사양으로 구성된 차량을 미리 대량으로 입고해두는 선도구매 시스템 덕분에 가능하거든요. 안팔려서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큰 특이 사양의 차량은 들여놓지 않으려고 하죠. 고객님들이 되도록 빨리 차량을 받으시도록 즉시출고의 이러한 개념을 잘 설명드리고 가급적이면 원하시는 사양과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드릴 수 있게끔 노력합니다. KB : 그렇군요. 뭔가 팁을 주신다면? 임 : 하이브리드 출고 장기화가 예고된 만큼, 여러분께서도 옵션이나 색상 선택의 폭을 넓히시면 더 좋은 조건으로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KB :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 한 말씀 부탁드려요. 임 : 시상하게 되어서 너무 좋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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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 안녕하세요! 시상 축하드립니다. 쟁쟁한 경력의 플래너분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하셨는데 뭔가 비결이 있으실까요? 빙성규 플래너 (이하 빙) : 감사합니다. 사실 제 아내가 이전에 타업체에서 장기간 근무했다가 현재는 이곳에서 신입 교육팀장으로 근무하고 있거든요. 새벽까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졸라서 열심히 배웠죠. 워낙 잘 가르쳐주기도 하는데다 욕(?)먹어가면서 스파르타식으로 배웠더니 금방 늘더라구요 ㅎㅎ KB : 개인 과외를 받으신거네요. 최근 따님을 출산하셨다는 기쁜 소식도 들리던데요? 빙 : 네, 지난 달 출산했습니다. 딸이 아주 복덩이인것 같아요. 자식이 생기니 더 잘해야겠다는 간절함이 커져서 일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KB : 아빠가 되신 것 축하드려요! 그럼 아내분이 임신 중이셨을 때 입사를 하신건데, 그 때 이직을 결심하신 이유가 있나요? 빙 : 원래는 운전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공무원은 일을 열심히하고 더 잘해도 월급이 크게 오르지 않아요. 물론 안정적이고 좋긴 하지만 재미가 없더라구요.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더 많이 벌어야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러던 차에 아내 직장에서 사원모집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과감하게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덤터기를 씌워서 내가 이익을 취하는게 아니라, 고객만족도에 따라 연봉 협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리트를 느꼈어요. KB : 기존에 하시던 일이랑 전혀 다르게 고객들과 대화를 해야하는 직업인데도 용기를 내셨네요.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빙 : 아무래도 요즘은 대부분 비대면 상담으로 진행되다보니 통화만으로 고객님께 신뢰를 얻어야 하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평소에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첫 통화 때는 정말 떨렸어요. 다행히 기존에 근무하시던 플래너분들이 모두 잘 도와주셔서 금새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돕는 팀 분위기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KB : 빙성규 플래너님께서 상담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빙 : 점차 경험이 쌓일수록,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동차 플래너의 역할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필요한 부분을 채워드리고 최적의 차량 운용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 제가 말하는 것 보다 고객분들의 말씀을 끝까지 경청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경청하다보면 상대방이 원하는 요점을 잘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실수가 최소화 되기 때문에,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면서 고객만족도 역시 자연스레 좋아지더라구요. KB : 기억에 남는 고객은 어떤 분인가요? 빙 : 처음 저와 계약해주신 분이 기억에 남아요. 과연 전화만으로 내가 믿음을 드릴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쿨하게 가격조차 묻지 않고 카니발을 주문해주셨어요. 뭔가 진심이 통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애기가 조금 더 크면 술 한 잔 하자는 얘기를 자주 나눕니다. KB : 좋은 친구가 생기셨네요. 요즘 일하는데 어려운건 없으실까요? 빙 : 아무래도 신차 출고대기죠. 하이브리드가 인기가 워낙 좋다보니 1년씩 대기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합니다. 다행히 KB는 최다 업체와 제휴가 완료되어 있는 덕에 즉시출고 재고 물량이 많은 편이예요. 전기차나 보편적이지 않은 옵션 구성의 차량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출고대기가 발생할 수 있지만, 급하게 받아보고자 하신다면 최대한 니즈에 가까운 재고를 선점해드리고 있습니다.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KB : 믿음직스럽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빙 : 앞으로도 이런 자리에 계속 초대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딸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 이렇게 KB 이달의 자동차 플래너 빙성규님을 만나봤는데요. 인터뷰 내내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경청하시는 자세에 감동까지 느껴지더라구요. 고객분들께 이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시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오래오래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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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박준영 팀장입니다. Q. 이달의 플래너 선정 소감 및 비결은? A.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저는 평소에 고객분들과 이야기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성을 쏟는데요. 그게 많은 분들께 만족을 드렸던 비결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Q. KB에 입사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예전부터 차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러다 입사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죠. Q. 우리회사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쾌적한 업무 환경이나 정확한 견적비교 시스템, 풍부한 즉출재고 등 정말 많은데요. 무엇보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다 좋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울때나 기쁠때나 같이 울고 웃으며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어주니까요. Q. 박준영 플래너님께서 상담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A. 고객분이 저를 편하게 생각해주시는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람이 긴장하거나 상대방이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면 꼭 체크해야 되는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대화하는 시간이 편해야 묻고 싶은 부분을 다 물어보실 수 있고, 또 만족스러운 계약으로 연결된다는걸 경험으로 깨달았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5개월정도 연락을 주고받다가 GV80을 출고하신 목사님이 있으세요. 계약서를 작성하시는 날 저한테 고맙다며 용돈을 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꼭 돈을 받아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보통 비지니스적인 관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심으로 기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제가 더 감사하더라구요. Q. 박준영 플래너님의 취미생활은? A. 강아지 산책이 취미입니다. 12살이 된 푸들과 1살짜리 폼피츠까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제가 강아지랑 노는걸 좋아해서 한번 나가면 1~2시간 정도 산책을 즐기다가 와요. Q. 현재 타고 계시는 차량과, 앞으로 구매하고 싶은 차량이 있다면? A. 지금은 GV80 차량을 타고다니고있습니다! 연봉협상이 잘된다면 포르쉐로 갈아타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다짐 한 말씀 해주세요. A. 지금처럼 한결 같이, 변함 없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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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김태훈 팀장님! 이달의 최우수 플래너 시상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A. 감사합니다. 사실 그동안 신입생 교육을 담당하느라 실무 전선에서 물러나있었는데요. 그래도 저를 꾸준히 찾아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운좋게 1위를 했네요. ^^ Q. 팀장님만의 시상 비결이 있으실까요? A. 비결이라기보다는 저만의 철학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동차는 몇 만원, 몇 십만원이 아니라 수천에서 수억까지 나가는 고가의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보여지는 금액이 싸다고 아무한테서나 계약하는건 위험한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마어마하게 긴 보험 약관을 모두 읽어보는 분들 거의 없으시죠? 장기렌트나 리스도 마찬가지예요. 직원이 여기에 사인하시면 돼요 라고 말하면 대부분 의심 없이 서명을 하십니다. 그러다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고객님이 그 피해를 떠안게 됩니다. 그래서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한거예요. 저는 세심한 부분까지 대신 확인해서 중요한 부분을 안내해드립니다. 이런게 플래너의 진정한 존재 이유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고객님께 신뢰를 쌓게 되고, 다시 계약할 일이 있으면 찾아주시더라구요. Q. 맞아요. 그게 바로 고객분들이 원하시는 부분이기도 하죠. 주로 어떤 분들이 김태훈 팀장님을 찾아주시나요? A. 남녀노소 다양하신데요. 그 중에서도 사회초년생이나 20대 후반까지의 젊은 분들이나, 법인회사 고객님들이 많으십니다. 젊은 분들은 본인이 계약하는 내용에 대해 꼼꼼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으세요. 현명하신거죠.저 역시도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다보니, 상담할 때 다른 분들이 알고싶어 하실 것 같은 부분들을 미리 정리해서 안내해드리거든요. 이런 부분이 고객님들의 니즈와 딱 맞아떨져서 저를 더 찾아주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법인회사 고객님들께서도 마찬가지죠. 한 번 계약해보고 마음에 들면 꾸준히 한 곳에서만 진행하세요. 그러니 믿고 맡길 담당자를 찾으시는데요. 실제로 제 고객님들 중에서는 개인사업자일때 저와 계약하셨다가 법인사업으로 전환하신 지금까지 대표님부터 전직원 차량까지 8대를 이용하고 계시는 대표님도 계십니다. 지금도 종종 연락주셔서 세법처리같은 부분 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Q. 그렇군요. 김태훈 팀장님께서 영업을 하시는데 도움이 된 경험이 있을까요? A. 사실 입사 전 17년 동안 스케이트 보드 선수 생활을 했어요. 아시안 게임 최연소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때가 있었죠. 당시 제 스폰서였던 음료수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맡았어요. 100명 이상 되는 사람들 앞에서 스케이트 보드 강습도 했었구요. 제가 앞으로 영업을 하리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그 때의 경험들이 지금 업무와 신입생들을 교육하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과거의 일이 미래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현재의 업무에 충실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장기렌트의 장점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차 이용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장기렌트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굉장히 심플해요. 할부로 신차를 구매하게 되면 차량가나 자동차세, 보험료 외에도 @의 지출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고가 났을 때를 예로 들어볼께요. 운전자 과실 비율에 따라서 수리비와 보상금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보험료 할증까지 붙는데다 수리 기간 동안 차량을 이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여기에 플러스로 차량에 감가하락이 발생하죠. 장기렌트는 사고가 나더라도 정해진 면책금 외에는 지출이 발생하지 않아요. 면책금은 처음 계약 시 정해지니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입니다. 그밖에 보험료 할증이나 추가비용은 없습니다. 잔가 역시 고정되기 때문에 감가하락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객님께서는 월렌탈료 그리고 인수/반납 여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역시 교육하시는 분답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그럼 고객님들이 장기렌트를 하기 전 주의해야 할 점도 있을까요? A. 물론입니다. 대부분 견적서 상의 금액만 보고 결정하시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계약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말도안되게 저렴한 견적을 뽑아낼 수도 있습니다. 뭔가 잘못됬다는건 나중에 깨닫게 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어렵겠지만 상담에 시간을 들이셔서, 가격보다는 담당자가 믿을만한 사람인지를 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Q.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 A. 변함없이 열심히해서 상패를 둘 자리가 없을 때까지, 이달의 최우수 플래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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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캐피탈 다이렉트 렌터카 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주인공은 KB 이달의 플래너로 선정되신 강도균 팀장님입니다. 다양한 평가 부문 중 계약률과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 2위를 차지하셨는데요. 평소 남다른 열정과 성실한 태도로 임직원 평가 부문에서도 좋은 점수를 기록했답니다. 고객의 만족과 KB의 발전에 힘써주신 강도균 팀장님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Q. 이달의 플래너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세요?A.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얼떨떨합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는데 제가 선정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역시 기분은 좋네요. Q. 시상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A. 비결이라기에는 뭐하지만, 상담을 요청해주신 고객님들게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연락드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Q. KB 플래너를 시작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A. 저는 전역하고 바로 입사했습니다. 공수부대 3여단에 있었는데, 군생활보다 더 고된 삶속에서도 부족함 없이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더라구요. 제대하면 바로 취업해서 보탬이 되야겠다고 생각하고 지체 없이 일자리를 알아봤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열심히 한 만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해서 지원했어요. 이렇게 제 적성에 맞을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었죠. 지금은 이 일을 만나게 된걸 감사하고 있습니다. Q. KB에서 근무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A. 대부분 성향이 좋으셔서 오히려 저를 진땀빼게 만드신 분이 기억나네요.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행했던 계약이었는데, 제가 사기(?)를 쳤다며 클레임이 걸려왔어요. 통화로 했던 이야기와 계약서상 내용이 다르다며 화를 내시더라구요. 저는 조심성이 많은 성격이라 요구사항을 하나라도 놓칠까봐 통화내용을 꼭 녹음해놓는데요. 이럴 때 쓰이길 바란건 아니지만 어쩔수 없이 녹취록을 들려드렸고 고객님은 본인이 깜빡했다는걸 깨달으셨죠. 다행히 잘 해결되서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는 입사 초였기 때문에 정말 진땀을 뺐습니다. Q. 강도균 팀장님께서 가장 자신있는 차종이 있다면?A. K8, 그랜저 등의 준대형 세단은 믿고 맡기셔도 후회없으실겁니다. 제가 더 특별히 관심있어하는 차종이라 유종, 등급, 옵션 추천에도 자신있구요. 특히 업체 별 특성에 따라 가장 저렴하게 견적을 설정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자동차라는건 한번 사면 끝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장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전략적인 계획이 필요하거든요.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 한말씀 부탁드립니다.A.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도균 팀장님은 인터뷰 내내 쑥쓰러워 하시다가도 일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 눈을 빛내는 모습이셨는데요. 이렇게 마음 속에 품고 계신 일에 대한 열정 덕에 이달의 플래너로 선정되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다시 한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KB에서의 뛰어난 활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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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EST 이달의 최우수 플래너 - 임성진 님 KB : 임성진 플래너님 축하드립니다! 이번 시상이 처음이신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임 :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입사 3년차인데 매 번 아쉽게 1등을 놓쳤거든요. 문득 나한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했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역시 모든 일에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운도 따라줬구요. KB : 맞아요. 의지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죠. 입사 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나요? 임 : 휴대폰 판매 사원을 했었어요. 3년 정도 팀장급으로 일했습니다. KB : 이직율이 높은 걸로 알고있는데, 오래 근무하셨네요? 임 : 그렇죠. 아시다시피 예전에는 하도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폰팔이]라고 무시받는 직업이었잖아요. 말장난으로 판 뒤 인센티브만 잔뜩 챙겨서 잠적해버리거나, 전 직원이 벌려놓은 컴플레인을 처리해야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금새 그만두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이 일이 평생 직업이 될지도 모른다. 부끄럽지 않게, 정직하게 팔자!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하다 보니까 손님이 또 다른 손님을 모셔오고, 2년 전에 사가셨던 분이 또 찾아오시면서 자연스럽게 제 고객분들이 늘어나더라구요. 자랑처럼 들리시겠지만, 업계에서 꽤나 이름을 날렸습니다.(이 얘기 할 때 잠깐 민망해 하심) 그만 둘 이유가 없는거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영업하시는 분들께는 [정직이 재산]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KB : 고객분들이 정말 믿음직스러워 하셨겠어요. 그런데 왜 신차쪽으로 오게 되셨나요? 임 : 요즘은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많잖아요. 이리저리 비교해서 직접 온라인으로 사는 분들이 오프라인 비중보다 높아졌습니다.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어난거죠. 시장이 점차 좁아지고 있는데다, 다른 영업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때마침 평소 알고 지내던 조호연 팀장님께 KB 플래너로 일해볼 생각 있냐고 제안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차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거다 싶어서 바로 수락을 한거죠. KB : 아, 조호연 팀장님도 몇 번이나 최우수 플래너 시상을 하셨는데. 고수가 고수를 알아봤네요. 실제로 일해보시니 어떠세요? 임 : 솔직히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그냥 차를 파는게 아니라, 각 사람에게 맞는 최적의 컨설팅을 한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부담감도 정말 컸구요. 빡빡한 교육 과정도 힘든 일 중 하나였죠. 그래서 첫 1달을 못버티고 나가떨어졌습니다. KB : 맞아요. 자동차는 한 번 구입하면 몇 년을 이용해야 하니까. 절감되는 비용 폭 차이가 큰 만큼 부담도 크죠. 그럼 이번이 두번째 입사인건가요? 임 : 네. 그만두고 나니 자존심이 말이 아니더군요. 영업직에서 꽤나 이름날렸던 사람으로써 체면도 있으니까 말이예요. [컨설팅]이라는 굵은 가지는 같으니, 아주 비싼 휴대폰 요금을 설정한다고 생각하자! 라고 마음먹고 다시 입사했습니다. 생각을 바꾸니 즐거움이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재밌어요. 특히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을 때 보람이 가장 크죠. 예를 들면 신용 때문에 다른데서 부결이 났는데 제가 통과시켜드렸을 때나, 딱 고객님이 원하시는 좋은 조건의 차량이 한정물량으로 나왔는데 확보해드렸을때 처럼요. 승부욕이 불타오른다고나 할까요. KB : 영업맨으로써의 훌륭한 자질을 갖추셨네요. 그 중 기억에 남는 고객님이 있으신가요? 임 : 기억에 남는 법인사업자 분이 계세요. 첫 차를 저한테서 계약하셨는데요. 두 번째 차를 구매하실 때는 여기저기 많이 비교해보시다가 결국 다시 저를 찾아주셨어요. 가격적인 부분에서 투명하게 상담을 진행해서 신뢰가 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비용만 내린다고 최저가가 아니거든요. 주행 목적과 이용 패턴, 자산 상황 등 여러 조건을 세심하게 고려한 최저의 견적을 내는게 올바른 컨설팅이죠. 저 뿐만 아니라 KB의 모든 플래너 분들이 지향하는 목표기도 하구요. 그 다음 세 대째 부터는 곧장 저한테 연락을 주시면서 좋은 인연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믿어 주시니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KB : 그 마음가짐이 앞으로도 변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임 : 한 번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이번에 1등을 했으니 앞으로도 계속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이달의 최우수 플래너로 뽑히신 임성진님과의 인터뷰를 마쳤는데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늘 힘쓰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KB가 존재한다는 것!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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